이유식을 시작하며 했던 가장 큰 고민은 '어디에 앉혀서 먹이지?'였다.
아기가 발달이 더뎌서 앉는 것이 익숙하지 않았기때문이다.
그러던 중 베이비페어에서 우연히 만난 마마루 룬다 하이체어.
안전성은 물론이고, 우리 아기에게 꼭 필요한 기능들이 모두 있었기에 선택에는 긴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.
이유식을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약 4개월간 사용해 본 결과...
1. 아기에게 '음식은 지정된 장소(마마루 의자)에 앉아서 먹는다.'는 식습관을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.
2. 안전하다. 특히, 식탁 상판 아래에 숨겨진 다리뺌 방지장치가 정말 열일하고 있다.
3. 편안하고 편리하다. 아기가 잘 앉아있으며, 조작도 쉽고 편리하다.
4. 활용도가 높다. 아기가 발달해도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어서 좋을 것 같다.